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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하영, 첫 로코

서정민 기자
2026-08-10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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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이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에 나섰다. 엘리트 검사의 카리스마부터 기억을 잃은 뒤의 혼란과 설렘까지 오가며 기존 작품과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하영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엘리트 검사 고은새 역을 맡았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하영은 출세를 향한 열망을 지닌 엘리트 검사의 냉철한 모습과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낯선 상황에 놓인 혼란을 오가며 고은새의 변화를 그려냈다. 새로운 관계에서 피어나는 설렘에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더했다.

정해인과의 호흡도 눈길을 끈다. 하영은 코믹한 장면에서는 능청스러운 매력을, 감정이 깊어지는 순간에는 애틋한 분위기를 살리며 로맨스의 완급을 조절했다. ‘참교육’, ‘중증외상센터’ 등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얼굴이다.

특히 ‘이런 엿같은 사랑’에 담긴 로맨스와 코미디, 스릴러 요소를 오가며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으로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고은새 캐릭터와 하영의 연기를 향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영은 차기작으로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영의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작 ‘이런 엿같은 사랑’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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