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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소유 “마지막 연애가 5년전”

송미희 기자
2026-08-04 08: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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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소유 “마지막 연애가 5년전” (제공: JTBC)


JTBC ‘연애전쟁’에 출연한 소유가 연애를 쉬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JTBC 예능 ‘연애전쟁’(연출 권해봄, 박은영)은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을 앞둔 커플들의 갈등을 지켜보며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를 함께 고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양한 사연과 출연진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7월 28일 공개된 펀덱스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효리와 서장훈이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7화에는 특별 외교관으로 소유가 출연한다. 소유는 “마지막 연애가 5년전”이라고 밝힌 데 이어 “나쁜 남자한테 데여 연애를 할 마음이 사라졌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그의 연애를 멈추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 성향과 종교관 차이로 갈등을 겪는 보수 남친과 진보 여친의 사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비상계엄 이후 서로의 정치 성향을 알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는 남친의 말에 여친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고쳐주고 싶다”며 곧바로 반박한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친이 “너와 이야기 그만 하고 싶다”라며 대화를 거부하자 여친은 “교회 안 가면 지옥에 간다는데, 난 지옥 가고 넌 천국에 가?”라고 맞서며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여기에 남사친 문제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대립은 극으로 치닫는다. 보수 남친은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며 여친의 남사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보 여친은 남녀 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정치와 종교를 넘어 남사친 문제까지 번진 논쟁은 결국 촬영 중단 위기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소유가 연애 휴식기에 들어가게 된 사연과 정치·종교 등 민감한 주제로 끝없는 대립을 이어간 커플의 이야기는 오늘(4일) 방송되는 ‘연애전쟁’에서 공개된다.

한편, ‘연애전쟁’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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