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여왕2’ 블랙퀸즈, 리벤지 매치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지난 시즌 패배를 안겼던 빅사이팅과 설욕전에 나선다. 이수연의 타격감과 박하얀의 허슬 플레이가 승부의 변수로 떠오른다.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 감독은 지난 시즌 삼중살을 당하며 패했던 빅사이팅과 다시 맞붙는다고 알리며 선수들의 각오를 다잡는다. 이대형 코치는 2017년 아시안컵 동메달 주역이자 23년 경력의 국가대표 출신 나두리가 부상에서 복귀해 상대 전력이 더욱 강해졌다고 전한다.
빅사이팅 역시 "지난해에는 삼중살로 흐름을 가져왔다면 올해는 출루 자체를 막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블랙퀸즈는 김온아를 선발 투수로 내세우고 최혜빈과 새 배터리를 구성한다. 부상 회복 중인 에이스 박민서는 이번 경기에 결장하며,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린 이수연이 2번 타자로 출전한다.
이수연은 경기 전 타격 훈련에서 윤석민 코치의 공을 두 차례 담장 밖으로 넘기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한다. 그는 "리벤지 매치를 받아들인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각오를 밝힌 뒤 타석에 들어서 감코진의 작전을 수행한다.
한편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7월 4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5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민서가 2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야구여왕2’ 4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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