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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이상민 맹활약

서정민 기자
2026-07-18 0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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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이상민이 ‘피의 게임X’에서 치밀한 전략과 뛰어난 분석력을 앞세워 게임의 흐름을 장악했다. 냉철한 판단과 심리전을 오가는 플레이로 핵심 전략가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4회에서 이상민은 머니 챌린지인 블라인드 경매를 이끌며 팀의 전략적 우위를 만들어냈다. 특유의 노련한 수 싸움과 상황 판단으로 게임의 중심에 섰다.

이날 탈락 후보 선정 과정에서 김유현이 추가 투표권 구매를 요청하자 이상민은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팀원들에게 "한 표를 주겠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며 "이제는 악마짓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김유현의 자금 소진을 유도하는 전략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블라인드 경매에서는 물품의 가치를 빠르게 분석하며 활약했다. 그는 "비싼 경매품이 결국 게임을 주도한다"고 핵심을 짚었고, 파텍필립 시계와 워런 버핏 점심 식사권 등 주요 물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예측하며 팀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상민은 가치 분석에 그치지 않고 이득 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심리전도 펼쳤다. 확보한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팀원들과 전략을 세우며 P1팀이 주도권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성수동 아파트 경매에서는 "집이 없다"는 솔직한 농담으로 웃음을 안기면서도 냉정한 판단으로 경매 흐름을 읽어내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상민이 게임 판을 완전히 짰다", "정보 활용 능력이 압도적이었다", "현장을 읽는 눈이 남달랐다", "이상민이 팀의 흐름을 바꿨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이어갔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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