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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백성철, 단역배우 변신

정혜진 기자
2026-07-15 0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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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백성철, 단역배우 변신 (제공: 케이엔스튜디오)


배우 백성철이 ‘그대에게 드림’을 통해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청춘의 현실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춘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고, 풋풋한 매력까지 더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성철은 ‘그대에게 드림’에서 대한민국의 금성무를 꿈꾸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심유건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품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인물이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백성철은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심유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직접 만든 프로필을 들고 제작사와 기획사를 찾아다니는 열정은 물론, 거듭된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단단한 모습을 담백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백성철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심유건 특유의 풋풋하고 친근한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백성철의 훈훈한 비주얼과 꿈을 향해 우직하게 나아가는 심유건의 캐릭터가 만나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오하나와의 우연한 화보 촬영에서는 예상치 못한 기회에 설레는 모습을 해맑게 표현해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주이재에게는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는 든든한 동생으로, 우수빈 앞에서는 주이재의 편을 자처하는 까칠한 면모로 각기 다른 호흡을 보여준 가운데, 앞으로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백성철은 청춘의 열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심유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풋풋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백성철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백성철이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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