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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이상민 “짧은 기간 연애하고 결혼”

송미희 기자
2026-07-15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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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이상민 “짧은 기간 연애하고 결혼” (제공: 채널A)


이상민이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자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이상민이 자신의 연애와 결혼 경험까지 전하며 출연자들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짚어냈다.

김민주와 김성민의 데이트를 지켜본 이상민은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민주를 정말 완벽하게 설득시킬 수 있는 문장과 단어는 없었다. 다 필요 없었다. 민주가 너무 좋아해"라며 김민주의 진심을 분석했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 선택에서 박우열과 정준현이 모두 강유경을 선택하자 "서로 양보할 이유가 없는 싸움이다. 둘의 마음은 후퇴 없다"며 팽팽한 삼각관계를 짚었다. 또 "독이 될 수도 있고, 득이 될 수 있다"는 말로 향후 전개를 예측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유의 입담도 빛났다. 김민주와 김성민의 데이트를 본 뒤 "(성민이) 처음으로 민주가 화난 모습을 봤다. 늘 내 앞에서 웃어주던 사람이 달라지는 걸 보면 더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출처는 영국 학회인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강유경과 박우열의 로맨스를 보며 자신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우열이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여자를 만난 거다"라고 말한 데 이어 "마음에 더 와닿았던 게 저도 짧은 기간 연애하고 결혼했다. 유경과 같은 사람이 나를 바꿔놓은 거였다. 그게 공감돼서 마음이 더 와닿았다"고 아내를 언급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이상민은 입주자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는 따뜻한 리액션은 물론, 관계의 흐름을 꿰뚫는 분석력과 적재적소의 유머까지 더하며 ‘하트시그널5’의 재미를 책임졌다. 과연 그가 마지막 회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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