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인공관절의 역사와 비밀부터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역사의 시선’에서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사람의 지방을 약처럼 사용하고, 돼지 방광과 유리까지 관절에 넣었던 충격적인 치료법부터 현대 인공관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간다. 수많은 실패 끝에 인공관절이 등장했지만, 그것 역시 완벽한 해답이 될 수 없었던 이유도 함께 조명한다.

‘과학의 시선’에서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원리를 통해 우리 관절이 수십 년 동안 충격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얇은 연골이 반복되는 충격을 흡수하는 원리와, 연골 속 수분과 탄성을 유지하는 구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콘드로이친까지 관절 속 숨겨진 과학을 소개한다.
‘의학의 시선’에서는 연골이 닳기 시작하면 관절 안에서 실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공개된다. 특히 X-ray를 통해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뼈 ‘골극(Osteophyte)’의 정체를 확인하고, 왜 통증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지 그 악순환의 원인을 전문가의 설명으로 짚어본다.
SBS ‘세 개의 시선’ 51회, ‘관절 건강! 인공이 아닌 자연에 답이 있다’ 편의 방송시간은 5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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