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맥아더 장군과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엇갈린 삶을 조명한다.
이찬원이 함께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전쟁의 흐름을 바꾼 두 영웅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62회에서는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미국 제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방송에는 역사 전문가 김지윤 박사, 연예계 대표 워킹맘 이현이, 아동발달 전문가 조선미 교수가 출연해 두 영웅을 길러낸 극과 극의 양육 방식을 집중 분석한다.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한국전쟁의 상징적 영웅 맥아더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린 시절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았던 맥아더는 어머니의 집요한 노력으로 웨스트포인트에 입학했으며, 어머니는 4년간 기숙사 근처에 머물며 아들을 밀착 관리했다. 장군이 된 뒤에도 어머니에게 의존했던 그의 모습과, 어머니의 개입으로 끝난 연애사까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반면 8년 후배 아이젠하워는 파산한 가정에서 자란 다혈질 소년이었지만,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 방식과 조언으로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했다. 조선미 교수는 그의 가정교육 철학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파견 당시 참모였던 아이젠하워가 그의 권위적인 태도에 시달렸던 일화도 공개된다. 전혀 다른 리더십을 지닌 두 5성 장군의 엇갈린 인생과 마지막 순간까지의 대비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셀럽병사의 비밀' 62회 방송시간은 30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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