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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시선’ 영양 결핍 경고

서정민 기자
2026-06-19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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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시선'


현대인들이 겪는 만성 피로와 건강 이상 신호의 원인을 ‘보이지 않는 영양 결핍’에서 찾는다. ‘세 개의 시선’은 영양 불균형의 실태와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과 영양제를 챙기고도 쉽게 피로를 느끼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집중 분석한다.

‘세 개의 시선’에서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김상우가 현대 사회를 ‘배부른 영양실조의 시대’라고 진단한다. 음식은 풍족하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영양 불균형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지적된다. 과잉 섭취와 영양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는 식습관이 만성 피로와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필수 영양소 섭취 부족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 개의 시선’은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C 등 미량영양소 결핍의 위험성도 짚는다.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체내 균형을 무너뜨리고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영양 문제를 둘러싼 역사적 사례도 소개된다. 역사학자 정재환은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 정부가 장기 보관 식량 기술 개발을 위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며 흥미를 더한다.

또한 한의사 박재은은 만성 염증과 건강 문제의 연관성을 설명하며 영양 결핍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세 개의 시선’은 우리 몸이 보내는 결핍 신호와 이를 관리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는 리포좀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이를 통해 영양 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법을 살펴본다.

김석훈, 소슬지, 과학 커뮤니케이터 얼음, 정재환, 김상우, 박재은이 함께하는 ‘세 개의 시선’은 오는 21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세 개의 시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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