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준영이 ‘기상캐스터 썸녀’ 정재경의 절친들과 만나 진땀 나는 검증 시간을 보냈다. 예상치 못한 말실수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과 7세 연하 기상캐스터 정재경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경은 서준영이 출연 중인 음악극 ‘눈이 부시게’ 연습실을 찾아 동료 배우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며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줬다.
긴장한 서준영은 연신 말실수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류승수는 “중환자”라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서준영이 정재경에게 말을 건네는 과정에서 친구들이 이를 ‘자기야’로 잘못 듣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준영은 즉각 해명했지만, 정재경은 “전 여자친구에게는 그렇게 불렀나 보다”라고 장난스럽게 반응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서준영은 정재경의 장점을 하나씩 언급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성을 볼 때 외모를 본다”는 솔직한 칭찬까지 더해지면서 정재경과 친구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정재경 역시 애교 섞인 반응으로 화답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은 “사귀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서준영은 “나도 헷갈려서 ‘우린 무슨 사이냐’고 자주 묻는다”고 털어놔 설렘을 더했다.
한편 서준영이 출연하는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준영은 오는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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