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박사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자신의 남편 이야기를 꺼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2회에서 오은영 박사는 ‘야너두 부부’를 상담하던 중 조심스럽게 남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얘기를 하면 우리 남편이 싫어할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뗀 오 박사는 “우리 남편은 말수도 많지 않고 되게 점잖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야너두 부부’는 결혼 4년 차 연년생 부부로, 남편의 무관심에 지친 아내의 사연이 공감을 얻었다. 아내는 “육아를 나 혼자 버티는 기분”이라고 호소한 반면 청소 업체를 운영하는 남편은 “5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며 팽팽히 맞섰다. 홈캠 영상에서는 아이가 칭얼거리는 상황에서도 남편이 언성을 높이는 장면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오 박사는 “다정한 말 한마디는 행복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무표정 실험’을 언급, “남편은 아이들과 아내에게 기본적인 반응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배우자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자신의 남편 사례를 공유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였다.
‘야너두 부부’ 갈등의 진짜 원인은 오는 22일(월) 밤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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