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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NEW 에피소드 17일 공개

정혜진 기자
2026-06-11 0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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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NEW 에피소드 17일 공개 (제공: 디즈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돌아온다.

디즈니+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심슨 가족’의 완전히 새로운 에피소드 3편을 독점 공개한다고 밝혀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최근 통산 800번째 에피소드 돌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에미상 37회, 애니상 35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쇼’로 꼽히는 ‘심슨 가족’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6월 17일 공개되는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을 시작으로 ‘심슬리’, ‘옐로우 미러’까지 총 3편의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 (6/17)

밤 데이트에 나선 ‘호머’와 ‘마지’ 부부. 데이트를 즐기던 것도 잠시, ‘호머’가 아이들을 초인종 카메라만 켜둔 채 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둘의 시간은 엉망이 된다. 완벽하지 않은 남편에게 실망한 ‘마지’는 세 가지 버전의 다른 ‘호머’를 상상하게 되고, 이를 중심으로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2부작 시리즈다. ‘글로우: 레슬링 여인 천하’를 통해 3년 연속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드라마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베티 길핀이 특별 출연을 예고한 데 이어, 재즈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라우페이와 인디팝 듀오 테건 앤 사라가 뮤지컬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심슬리’ (7/3)

무일푼 사기꾼이 된 ‘마지’가 부유한 ‘스키너’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곳에서 화려하고 풍요로운 삶의 유혹에 빠지게 된 ‘마지’는 스키너’의 집에 얹혀사는 ‘호머’의 존재를 점점 거슬려 하기 시작한다. 장편 에피소드 ‘심슬리’는 거짓과 욕망, 이탈리아 리라가 뒤섞인 누아르풍 심슨 이야기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옐로우 미러’ (8/26)

또 다른 장편 에피소드 ‘옐로우 미러’는 현실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호머’와 AI 기반 태블릿의 통제를 받게 된 ‘매기’의 이야기를 통해 기묘하고도 어두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규 에피소드들은 디즈니+에서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심슨 가족’ 독점 콘텐츠 라인업의 일환으로 공개되며 현재 디즈니+에서는 ‘심슨 가족’ 전 시즌을 비롯해 단편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 번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심슨 가족’의 새로운 에피소드들은 올여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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