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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성’ 라미란·김의성 공방전

서정민 기자
2026-06-01 0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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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성


배우 라미란이 유튜브 콘텐츠 ‘연기의 성’에 출연해 김의성과 유쾌한 캐스팅 공방을 펼친다.

1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에서는 할리우드 중년 로맨스 시리즈 캐스팅을 둘러싼 소동이 그려진다. ‘연기의 성’은 배우 임형준이 기획과 연출, 각본, 출연까지 맡은 모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다.

이날 이야기는 제작사 대표 브루스백이 남자 주인공 후보로 김의성을 지목하면서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캐스팅 소식에 임형준은 “예산이 많이 줄었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연기의 성’의 관전 포인트는 상대역 라미란의 반응이다. 라미란은 김의성이 남자 주인공 후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등장하고, 김의성은 캐스팅 성사를 위해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임형준 역시 “두 사람이 너무 자연스럽다”, “얼굴이 핀 것 같다”며 중년 로맨스 분위기를 띄운다. 김의성도 “첫사랑 같은 느낌이다”, “무장 해제되는 기분”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라미란은 특유의 재치로 철벽 방어에 나선다. 그는 “그건 갱년기다”, “격정 멜로가 아니라 걱정 멜로 아니냐”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김의성이 자리를 비운 사이 라미란이 임형준에게 또 다른 제안을 건네면서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에 따라 ‘연기의 성’의 캐스팅 전쟁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라미란과 김의성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들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현실감 넘치는 티키타카 역시 이번 에피소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년 멜로 캐스팅의 결말은 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연기의 성’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미디어랩시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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