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야구2’가 동시 시청자 수 15만 7천 명을 돌파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불꽃야구 시즌2 김성근 감독은 베테랑과 유망주의 구분 없는 냉정한 심사를 이어갔고, 이대호 선수가 1루수 부문 유일한 합격자로 등극했다. 박용택·송승준·신재영·최수현·문교원은 김성근 감독의 보석함 으로 입장했다.
어제(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화에서는 새롭게 전열을 다듬는 불꽃 파이터즈의 첫 여정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심사한 1루수 부문에서는 이대호, 정훈 등 KBO리그를 호령했던 전설적인 이름들이 연달아 등장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심사대에 오른 지원자들을 향해 까다로운 기준을 내건 김성근 감독은 이들에게 날카로운 피드백을 전해 앞으로 이어질 긴장감 넘치는 선수 선발 과정을 기대하게 했다.
야수 포지션 중 가장 경쟁률이 치열했던 유격수 부문에서는 패기의 영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재호는 자기소개 영상만 세 버전을 보내며 “꼭 감독님께 인정받고 싶다”고 어필했지만, “1할 치잖아”라는 웃픈 평가만을 들었다. 다른 지원자들 역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심사장 분위기가 가라앉던 중, 김성근 감독은 야무진 타격을 보이는 대학생 선수 이시원과 유태건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한편 나이를 잊은 지원자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박용택은 자신의 타격에 만족하는 모습으로 불안한 평가를 암시했지만 김성근 감독은 “이렇게 치는 애 한 명도 없었어 여태까지”라며 특급 칭찬을 날렸다. 투수 지원자 중 가장 최고령인 송승준 역시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레전드 네버 다이’를 증명했다. 반짝이는 눈으로 영상을 보던 김성근 감독은 조용히 노트에 ‘5선발’이라는 짧고 강렬한 코멘트를 남겨 최종 선수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장 12시간의 심사 끝, 총 44명의 1차 서류 합격자가 2차 개별테스트장으로 향했다. 실전 압박감에 고전하는 지원자들 사이에서 신재영은 완벽한 제구와 변화구 구사로 김성근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테스트가 끝난 후, 김성근 감독은 신재영과 이대은에게 “뛰어야지 왜 앉아 있어”라며 불호령을 내렸고, 이들은 “뛰라는 거 보니까 된 거 아니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외야수 테스트에서는 최수현과 문교원, 대덕대 현빈 등이 김성근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뉴 불꽃 파이터즈를 뽑는 마지막 관문인 ‘자체 청백전’이 진행된다. 과거의 명성을 내려놓고 오직 현재의 실력으로만 맞붙는 지원자 간 정면승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게 될 선수는 누구일지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불꽃야구2’ 1회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5만 7천 명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저의 2026년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대단하세요. 건강하게 ‘불꽃야구2’ 해주세요”, “이대호, 정훈 1루수 라인업 미쳤다! 진짜 박 터지는구나”, “김재호 얼마나 야구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온다”, “감독님한테 칭찬받은 유망주 많네. 최종 멤버 누가 될까?”, “승준이 형 제구 완전 예술. 레벨이 다르다”, “꿈 많은 선수들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17일(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를 한다. 상대는 대학야구 전통의 강호, 2025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 한양대학교다. 티켓은 5월 13일(수)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불꽃 파이터즈 엔트리 입성을 두고 펼쳐질 지원자들의 혈투는 오는 11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tudioC1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