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문세윤, 제주 입도 거절 당한 이유?

윤이현 기자
2026-03-23 13:57:22
기사 이미지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문세윤, 제주 입도 거절 당한 이유? (제공: 코미디TV)


코미디언 김준현과 문세윤이 자학 개그로 ‘맛있는 녀석들’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맛있으면 내 고향’의 세 번째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경남의 맛’에 이어 ‘제주도의 맛’을 찾아 제주 음식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뚱친즈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말고기 회, 고등어회부터 한치와 돔베고기까지 맛보며 “녹진하다” “부드럽다” 등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문세윤은 ”비행기표 굳었다”라며 풀코스로 즐기는 제주 음식에 만족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식사 도중 황제성이 “제주 백돼지가 있는 줄 몰랐어”라며 제주 돼지 이야기를 꺼내자, 김준현은 ”육지 돼지는 제주에 못 들어가지만, 제주의 돼지는 육지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제주도의 과거 돼지 방역 원칙을 언급했다. 

황제성이 이해한 듯 반응하자 김준현은 “그래서 나랑 세윤이는 한동안 제주에 못 들어갔어. (돼지로) 오해받아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우리는 제주 들어갈 때 비자 있어야 해. 검역 대상이어서”라고 덧붙이며 자학 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문세윤도 “준현이 형이 바지 내리면 ‘검(檢)’자 있다”라고 받아치며 현장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두 사람의 검증된 개그 케미를 자랑했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개그 케미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는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