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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여수 갯장어·새조개 샤브샤브 맛집

이다겸 기자
2026-01-30 2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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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여수 돌산대교 갯장어 회, 장어 튀김

 ‘전현무계획3’에서 여수 돌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갯장어 회 · 튀김, 새조개 샤브샤브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미식 기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여수의 상징인 돌산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어와 새조개 샤브샤브 맛집 탐방이다. 세 사람은 화려한 조명이 수놓아진 여수 밤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포차 거리를 방문한다. 돌산대교 인근은 여수 밤바다의 야경 포인트로 유명하며,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포장마차들은 갓김치, 해물 삼합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요리를 선보이는 핫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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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돌산대교 갯장어 회, 장어 튀김

전현무는 젊은 커플들로 북적이는 포차 분위기에 취해 “우리는 항상 힙한 곳만 찾아다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계획3’ 일행이 선택한 메뉴는 여수의 겨울과 여름을 대표하는 보양식의 만남이었다. 바로 겨울 제철을 맞은 새조개와 여름 보양식의 제왕 갯장어(하모) 샤브샤브였다. 여수의 갯장어 샤브샤브는 일명 '하모 유비끼'로 불리며, 끓는 육수에 살짝 데쳐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잔가시를 정교하게 끊어내는 칼집 기술이 맛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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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돌산대교 

세 사람은 먼저 나온 갯장어 뼈 회와 바삭한 튀김을 맛보며 입맛을 돋웠다. 이어 등장한 메인 요리, 갯장어와 새조개 샤브샤브는 여경래 셰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육수에 살짝 익혀 꽃처럼 피어난 갯장어와 쫄깃한 새조개를 맛본 여경래 셰프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또 생각날 것 같은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조개는 조개껍데기 속살이 새의 부리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양식이 불가능해 100% 자연산 채취에 의존한다. 타우린과 칼슘이 풍부해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최고급 식재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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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여수 돌산대교 

‘전현무계획3’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무장 해제되어 쉴 새 없이 젓가락질을 이어갔다. 전현무는 “지역 음식이 주는 힘이 대단하다”며 여수 미식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과 최고급 보양식이 함께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방송시간은 30일 밤 9시 1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