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하정이 숏폼 드라마 ‘사랑은 시간 뒤에 서다’에 출연했다.
‘사랑은 시간 뒤에 서다’는 한 장의 계약서로 시작된 5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본 남편 김우진(이상엽 분)을 외면했던 임은주(김규선 분)가 이혼 후 남편의 빈자리를 깨닫고 후회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임채연은 임은주의 여동생이다. 임채연은 재벌가 집안의 부와 권력을 등에 업고 형부인 김우진을 끊임없이 무시하고 비웃는 인물이다. 김우진이 5년 동안 가정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을 돌봐주었음에도, 그를 ‘밑바닥 인생’이라고 폄하하며 노골적인 경멸과 조롱을 쏟아냈다.
급기야 임채연은 언니의 첫사랑과 손잡고 김우진이 회사 계좌에서 1000억 원을 빼돌렸다는 누명을 씌워 함정에 빠뜨리는 등 극의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렇듯 서하정이 연기한 임채연은 극 중 서사의 균열을 증폭시키는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우진의 복수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기폭제로 활약했다.
한편, 서하정이 출연한 숏폼 드라마 ‘사랑은 시간 뒤에 서다’는 드라마박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