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이성민, 배정남, 김종수, 김성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티저 4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성민, 배정남, 김종수, 김성균의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된다.
배우 이성민은 이번 여행의 총무를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성민은 “왜 나보고 (총무를) 하라는 거야”라고 투덜대면서도 사소한 지출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화장실 가는 데도 돈을 받냐”며 칼 같은 돈 관리에 결국 배정남은 “그냥 안 가겠다”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폭소를 유발했다.
가이드로 나선 막내 배정남은 넘치는 의욕과는 상반되는 허당 면모를 보여줬다. 배정남은 형님들을 이끌며 야심 차게 가이드에 나섰지만, 깜빡하고 가방을 챙기지 않는가 하면 할인을 서비스로 착각하는 등 계속해서 빈틈을 노출, 형님들의 불안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예측 불허의 상황을 만들어내며 카자흐스탄 여정의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맏형 김종수는 동생들을 압도하는 ‘겁 없는 직진남’ 매력을 발산했다. 김종수는 고공 그네 등 아찔한 액티비티 앞에서 겁에 질린 동생들과는 달리 공중을 가르며 “아주 좋아”를 연신 외치는 등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그런 그는 티격태격하는 동생들 사이를 중재하기도 하고 알뜰살뜰 챙겨주며 따뜻하고 든든한 맏형의 모습까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성균은 이번 여행을 위해 볶음 멸치, 누룽지, 고추장아찌 등 직접 만든 반찬들을 챙겨오는 정성을 보이며 ‘프로 살림꾼’ 역할을 자처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에서는 상인과 치열한 흥정을 벌인 끝에 서비스까지 얻어내는 등 생활력 만렙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동안 작품 속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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