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결방…'KBS 연기대상' 방송

KBS 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가 31일 방송을 쉰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친밀한 리플리'는 전파를 타지 않으며, 같은 시간대에 생방송 되는 '2025 KBS 연기대상' 중계 때문이다.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KBS 드라마를 이끌어온 배우들이 참석해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