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2년 차 13살 빈예서가 ‘현역가왕3’ 예선전에서 대한민국 트롯 신동의 핵돌풍을 예고하는 ‘눈빛 돌변’ 선공개 영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트롯계 슈퍼 루키’ 빈예서의 출격 장면이 담긴 ‘현역가왕3’ 선공개 영상은 오늘(23일) 공개됐다.
전국 노래자랑 최연소 대상,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1등 사냥꾼이자 독보적인 ‘신들린 꺾기 신공’으로 무대마다 백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탁월한 재능을 입증했던 빈예서의 첫 출격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빈예서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안녕하세요. 저는 언니들을 다 이기고 최연소 가왕을 하고 싶은 현역 2년차 빈예서입니다”라는 당찬 인사로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어 빈예서는 “수많은 언니들 중 누가 제일 견제되고 신경 쓰여요?”라는 MC 신동엽의 능청스런 질문에 “딱히 생각나는 라이벌은 없는데…저 자신과 싸워서 이기고 싶습니다”라고 야무진 대답을 내놓고, 이에 신동엽은 “말하는 건 48살 정도…”라며 빈예서의 의젓하고 깊은 속내를 칭찬해 웃음을 일으킨다.
첫 소절부터 환상적인 꺾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빈예서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과연 빈예서는 냉혹한 ‘마녀사냥’ 예선전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자신의 바람대로 최연소 가왕의 왕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빈예서가 13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각 장르 톱티어들 중 정통 트로트에 대한 진수를 펼치며 ‘현역가왕3’를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라며 “마녀심사단은 최연소 빈예서에게 어떤 평가를 내릴지, 빈예서의 예선전 무대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늘(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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