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슈퍼레이스’ 데니안, 눈부신 레이스로 존재감 입증

정윤지 기자
2025-11-30 14:11:18
기사 이미지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사진: ps465)

그룹 god 데니안이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서 탁월한 경기 운영과 노련한 판단력으로 사전 미션 레이스의 판도를 뒤흔들며 존재감을 펼쳤다.

데니안은 지난 2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5회에서 N2 팀 매니저로서 3라운드 사전 미션에 참가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3라운드 사전 미션은 매니저들의 기량에 따라 메인 결승 순서가 결정되는 미니 포뮬러 레이싱으로 진행됐다. 

미니 포뮬러는 실제 레이싱 차량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해 세계적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맥스 베르스타펜 등도 입문 과정으로 거쳐 간 기본기 훈련 코스로 알려져 있다.

데니안은 사전 미션을 앞두고 N2팀 박규승 선수의 지도 아래 집중적인 연습을 소화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아마추어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데니안은 처음부터 속도를 끌어올리며 능숙한 레이싱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데니안은 “제가 프로 레이서는 아니지만 트랙을 달려봤고 포디움에도 올라가 본 경험이 있다. 오히려 더 못하면 망신일 수도 있어 부담이 크다”며 책임감 있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총 7 랩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데니안은 초반 전략 수정으로 잠시 7위까지 떨어졌으나, 침착하게 자신의 레이스를 펼치며 꾸준히 순위를 회복했다. 추월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차분하면서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단숨에 4위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6 랩에서는 데니안의 승부수가 빛을 발휘했다. 코너 인코스를 노리는 노련한 판단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흐름을 뒤집었다. 

이어 2~4위가 혼전을 이루는 상황에서 데니안은 경고 황기가 올라오자 속도를 조절해 상황을 지켜봤고, 황기가 내려가는 순간 즉각 가속하는 빠른 판단으로 단숨에 2위까지 진입했다. 마지막 랩에서는 후방 차량의 추월 시도를 안정적으로 봉쇄하며 뛰어난 레이스 운영 능력을 입증하기도.

결국 데니안은 7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2위로 피니시 하며 팀에 소중한 승점 2점을 가져왔다. 데니안은 “팀에 승점 2점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 2등으로 들어와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규승 선수는 “최고 연장자인데도 체력적으로 완벽히 버텨줬고, 레이스 경험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레이스 운영은 데니안 형이 최고”라며 데니안의 활약을 극찬했다.

이번 사전 미션을 통해 데니안은 단순한 매니저의 역할을 넘어, 전략, 판단, 주행 감각을 모두 갖춘 사실상 ‘제2의 드라이버’로 활약하며 N2 팀의 메인 레이스 경쟁력 강화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무엇보다 체력이 승부의 중요한 향방을 결정하는 경기에서 데니안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레이스를 운영했고, 7위에서 2위로 마감하는 저력으로 흐름을 완전히 뒤집는 승부를 펼쳐 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 

이에 데니안이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니안은 god 활동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 MC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2025 지오디 콘서트 ‘아이코닉 박스’(2025 god CONCERT ‘ICONIC BOX’)’ 무대에 오른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12월 20일과 2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