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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서스펜스 드라마 첫 도전

윤이현 기자
2025-11-25 0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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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서스펜스 드라마 첫 도전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빅스 레오(정택운)가 숏폼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에 출연한다.

지난 2022년 ‘펜스 밖은 해피엔딩’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다.

‘다정한 나의 이웃’은 완벽했던 일상 속, 가면을 쓴 이웃들로 인해 무너지는 여자의 복수와 진실 찾기를 그린 현실 심리 서스펜스 작품으로, 극 중 레오는 복수를 위해 6 년을 견디며 산 미스터리한 인물 윤기범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레오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엔 12월 국내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슈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레오가 출연하는 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은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오는 28일 일본에 독점 공개되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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