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Mnet 힙팝 걸그룹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메인 프로듀서 소연과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가 참석했다.
메인 MC 겸 프로듀서를 맡은 그룹 아이들의 리더 소연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가 처음은 아니다. 제가 원래는 매력과 스타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언프리티 랩스타'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다. 무엇보다 실력을 우선시 했고 참가자들에게도 그 부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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