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영화인이 사랑한 카페 ‘소란소란’을 오픈, 충무로로 판을 옮긴 ‘팀 컨피던스맨’의 새 작전을 펼친다.
특히 원작 국가인 일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컨피던스맨 KR’은 쿠팡플레이 이번주 인기작 TOP2를 꾸준히 사수하며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중인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무엇보다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은 빌런의 특징에 따라 직업도, 외형도 확확 변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감탄과 환호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이번에는 영화인들이 사랑한 카페 ‘소란소란’의 핵심 멤버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영화광 빌런으로 나서는 박명훈을 공략하기 위해 윤이랑(박민영 분), 제임스(박희순 분), 명구호(주종혁 분)가 영화판에 능통한 3인방으로 활약하는 장면. 먼저 카페 마담 김화련으로 등장하는 윤이랑은 강렬한 컬 헤어와 긱시크 안경으로 괴짜 영화꾼의 아우라를 풍김과 동시에 털털한 웃음을 지으며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
또한 콧수염과 트렌치코트로 중후한 멋을 살린 제임스는 무한 긍정의 영화 제작사 드래곤킹 이석진 대표로 분해 사람 좋은 미소를 띠며 영화광 빌런의 관심을 끌만한 떡밥들을 던진다. 마지막으로 비니를 눌러쓰고 나타나 신인 감독 김홍표의 피곤함을 오롯이 표현한 명구호는 빌런을 사이에 두고 제임스와 작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여 열정만점 면모를 뽐낸다.
제작진은 “‘4일(오늘) 방송되는 9회에서는 코믹함과 볼거리가 빵빵 터지는 장면들이 쏟아진다”라며 “풍요로운 서사로 가득한 ‘컨피던스맨 KR’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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