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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알부민은 내 몸을 지키는 방패” (이토록 위대한 몸)

김연수 기자
2025-09-12 10:39:39
예지원 “알부민은 내 몸을 지키는 방패” (사진 출처 :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배우 예지원이 노화와 면역력의 비밀을 파헤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13회에서는 ‘저속 노화’를 주제로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예지원은 오프닝에서 “지방줄기세포 은행”이라는 최신 의학 트렌드를 직접 소개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어 스쿠버다이빙을 통한 자신만의 젊음 유지법을 밝히며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90세에도 동안 외모와 건강을 유지하는 어머니 우승희 여사와의 일화를 전하며 “저희 엄마의 저속 노화 비결은 남다른 면역력”이라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감탄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면역력과 노화 속도의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알부민의 기능과 역사 역시 흥미롭게 다뤄지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쓰러진 병사를 살린 것이 알부민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예지원은 “알부민은 내 몸을 지키는 방패”라고 재치 있게 표현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예지원이 진행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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