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이 “찰나의 웃음을 표방하는 자극적인 프로그램들과는 다르다”라며 정규 편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대표 교양 예능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가 시즌1의 뜨거운 인기와 사랑에 힘입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서장훈과 새 파트너 장예원이 전하는 따뜻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 그리고 진정한 부(富)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진정한 ‘힐링 교양 예능’으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장예원이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서장훈은 “예원 씨와는 오래 알고 지내 아주 편하고 호흡이 잘 맞는 사이”라며,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면서 이전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요즘은 찰나의 즐거움이나 웃음을 표방하는 자극적인 프로그램이 많지만,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다르다. 출연자들의 삶을 통해 시청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담았다”라며, “한 번 보면 시청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을 만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백만장자들의 숨은 이야기와 부의 비밀이 펼쳐질지, 단순한 웃음 이상의 감동과 깨달음을 예고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올 하반기 전격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