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현이 ‘한끼합쇼’에 합류해 한끼원정대의 구원투수로 활약한다.
오늘(1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이자 ‘망원동 왕자님’ 배우 안보현이 출연한다.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는 연이은 실패로 위기감이 고조된 시점에 특별한 동네 친구를 맞이했다. 바로 187cm의 훤칠한 키와 완벽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배우 안보현이다. 배우 안보현은 과거 생활을 위해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많은 집의 초인종을 눌러본 경험이 풍부한 ‘띵동 유경험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개봉을 앞둔 새로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한 장면에서도 초인종을 누르는 연기를 펼쳤다고 밝히며 자신이 ‘한끼합쇼’에 최적화된 맞춤형 게스트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배우 안보현은 이날 녹화에서 과거 7년 동안 거주했던 망원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고, 동네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끼합쇼’는 망원동의 일일 가이드로 나선 배우 안보현의 안내를 따라 본격적인 동네 투어를 시작했다. 배우 안보현은 자신이 실제로 자주 방문했던 망리단길의 여러 단골 가게들과 망원동에 오면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인 망원시장 구석구석을 직접 소개했다. 장소들을 둘러보며 배우 안보현은 망원동에서 보냈던 행복한 시간과 소중한 추억들을 진솔하게 회상했다. 또한 배우 안보현은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동네 주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망원동 왕자님’다운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한 끼 식사에 성공한 팀에게 선물과도 같은 밥상을 차려줄 특급 셰프로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중식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박은영 셰프는 녹화 내내 김희선 못지않은 강력한 ‘탁재훈 단속반’으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영 셰프는 탁재훈을 완벽하게 휘어잡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최초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 한끼원정대는 과연 망원동 주민들의 환대에 힘입어 한 끼 대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12일) 저녁 8시 50분 JTBC ‘한끼합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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