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퍼즐’ 손석구 vs 추성훈 오늘(5일) 맞다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손석구가 대세 유튜브 ‘추성훈’에 출연한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의 손석구가 6월 5일(목)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추성훈’에 출연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4일 마지막회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나인 퍼즐’에서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형사 한샘으로 분한 손석구가 유튜브 ‘추성훈’에 출연해 추성훈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아조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마성의 매력으로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역대급 조회수 기록을 쌓고 있는 추성훈과 만난 손석구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30일 유튜브 ‘추성훈’에서는 두 사람이 유쾌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되며, 레전드 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나인 퍼즐’에서 꼼꼼하고 집요한 매력을 보여줬던 한샘과는 또 다른, 배우 손석구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과 추성훈과 함께 선보일 마성의 케미스트리는 6월 5일(목)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추성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나인 퍼즐’을 향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김한샘의 집요함이 너무 좋다”, “손석구 비주얼, 캐릭터, 연기 다 갓벽하다”, “하나만 보고 자야지 했다가 밤샘... 다들 손석구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다. 스토리 자체도 촘촘하고 사건 전개나 인물 관계들이 잘 짜여있다”,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몰입이 잘 된다”, “추리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봐야 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소름이다. 이렇게나 스토리가 탄탄할 수가 있나?” 등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치밀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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