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가 피부 미용을 위해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미나는 지난 2월 29일 부부의 채널에 피부 관리 비결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미나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저한테 피부 관리를 묻는다"며 턱선 관리, 피부 시술, 얼굴 안쳐지는 팁에 대한 질문을 나열했다.
1972년생 미나는 "저는 40대 중반부터 꾸준히 피부과도 가고, 집에서 홈케어로 고주파 관리를 했다"면서도 "고가의 장비 (관리)는 안 했었다. 기본 고주파 관리 위주로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집에서 100만원대 고주파 기계도 구매해서 홈케어도 꾸준히 했다"며 "안면거상, 무슨 시술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실리프팅도 아직 안했다. 보톡스 잘못 맞으면 얼굴이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 많이 봐서 보톡스도 안 맞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나는 "얼굴이 쳐지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면서 홈케와 함께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여러분의 건강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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