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MC 장성규가 “’나 혼자 산다’ 왜요?”라고 묻자, 안재현은 “뭐 일단 저만큼 당당히 혼자 사는 사람이 어딨습니까?”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신서유기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엔 “저희 ‘신서유기’ 특징이 일부러 연락을 뜨문뜨문 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1987년생인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