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4년 전 도전했던 메뉴를 다시 먹으러 식당을 방문, “그땐 얼굴 빵빵하고 귀여웠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PD가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가 많다”라고 묻자 쯔양은 “요즘 성형했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정말 안 했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쌍꺼풀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테이프다. 한쪽은 진한데 한쪽은 얇아서 테이프를 붙인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턱과 볼도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 보면 볼이 통통해서 나도 놀란다. 나도 이제 27세다. 얼굴이 바뀔 때도 됐다”고 설명했다.
코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쯔양은 “똑같지 않나.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을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라면서 “성형했냐는 말은 예뻐졌냐는 말 아닌가? 이상해졌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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