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대 팬텀싱어’가 드디어 탄생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에서는 결승 파이널이 진행된다. 제4대 팬텀싱어가 되기 위해 지난 7월 첫 제작진 예심을 시작으로 무려 11개월을 치열하게 달려온 싱어들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지난 결승 1차전에서 세 팀은 각 팀만의 색깔이 보이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듀서 점수와 400인의 국민판정단의 점수로 정해졌던 결승 1차전의 결과 1위 포르테나, 2위 크레즐, 3위 리베란테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세 팀 모두 결승 1차전에서 근소한 점수 차이를 보여 끝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결과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은 #3388을 통해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 팀에게 두 번 이상 투표하는 중복투표는 불가능, 세 팀 모두에게 투표하는 다중투표가 가능하다.
이번 우승팀에게는 총 2억 원의 상금과 전 세계 동시 앨범 발매 및 투어 콘서트의 특전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제4대 팬텀싱어’는 오늘 저녁 8시 5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JTBC ‘팬텀싱어4’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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