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의 축제가 진행됐다.
이에 김원희는 "연기자로 시작해서 예능상 받을 때마다 쭈빗했는데 10년 하다 보니까 제 옷을 입은 양 편안하네요. 탁월한 진행이 아님에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토크를 유난히 좋아해주시는 '놀러와'와 '자기야' 스탭 분들께 감사드리고 잘 웃어주는 제 남편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백상예술대상'의 지휘자로는 탤런트 류시원과 배우 김아중, 앞서 김아중은 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사회를 본 경험이 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한 해 동안 TV부분, 영화 부분에서 연기자, 배우, 제작진들의 기량을 인정받고 상을 내리는 시상식으로써 1965년부터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출처: KBS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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