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공식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했다며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이에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반박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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