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김서영(32·경북도청)이 전국체육대회 접영 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김서영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 8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서영은 첫 50m를 27초 99에 통과한 뒤 나머지 50m를 29초 86에 주파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데 집중한 끝에 대회신기록과 4관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경기 후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는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며 “접영 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4관왕까지 달성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은 국가대표 복귀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싶은 마음도 있는 만큼, 우선은 남은 전국체전 경기에 집중해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서영은 22일 열리는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올댓스포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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