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미트윌란)이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루게 이적을 앞두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는 기본 900만 유로에 옵션 150만 유로가 포함된 조건으로 알려졌다. 미트윌란은 향후 이한범이 브루게를 떠날 경우 이적료 일부를 받는 셀온 조항도 확보했다.
2023년 FC서울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이한범은 첫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2025-2026시즌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공식전 4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이후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돼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한범의 새 소속팀으로 거론되는 클뤼프 브루게는 벨기에 리그 우승 20회를 기록한 명문 구단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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