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민정이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딛는다.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도둑맞은 책’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민정은 오는 12월 19일 개막하는 뮤지컬 ‘도둑맞은 책’에서 보컬리스트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이민정이 맡은 보컬리스트는 작가의 깊은 내면과 욕망을 노래로 표현하는 인물이다. 작품의 감정선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이민정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민정은 과거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가수로 정식 데뷔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도둑맞은 책’은 이민정의 첫 뮤지컬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가수로 쌓아온 가창력을 바탕으로 노래와 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도둑맞은 책’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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