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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앤 제이디 벡, 12월 서울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김연수 기자
2026-08-12 1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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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앤 제이디 벡, 12월 서울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제공: 엠피엠지, 민트페이퍼)


재즈 듀오 도미 앤 제이디 벡(DOMi & JD BECK)이 오는 12월 서울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도미 앤 제이디 벡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WHO ASKED? TOUR DOMi & JD BECK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 정규 앨범 ‘WHO ASKED?’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단독 무대에서 만나는 자리다.

프랑스 출신 키보디스트 DOMi와 미국 텍사스 출신 드러머 JD Beck이 결성한 도미 앤 제이디 벡은 2022년 블루노트 레코즈를 통해 첫 정규 앨범 ‘NOT TiGHT’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Herbie Hancock, Mac DeMarco, Anderson .Paak 등이 참여한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즈 ‘Best New Artist’를 비롯해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는 BTS RM의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에 연주자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두 사람은 복잡한 리듬과 화성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연주에 특유의 유머와 장난스러운 감각을 더하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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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앤 제이디 벡, 12월 서울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제공: 엠피엠지, 민트페이퍼)


약 4년 만에 선보인 두 번째 정규 앨범 ‘WHO ASKED?’에서는 작곡과 송라이팅에 더욱 무게를 뒀다. 모든 곡을 실제 연주에 앞서 악보로 완성한 뒤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곡의 구조와 음색을 구체화했으며, 여러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 기존보다 확장된 편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대부분의 트랙에 직접 보컬을 더하며 전작과는 또 다른 음악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새 앨범 ‘WHO ASKED?’를 중심으로 도미 앤 제이디 벡만의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연주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데뷔 이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만큼 국내 팬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WHO ASKED? TOUR DOMi & JD BECK LIVE IN SEOUL’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8월 25일 오후 7시부터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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