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한이서가 첫 번째 미니앨범 ‘뒤로 가지 않는 지하철’을 발매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타이틀곡 ‘뒤로 가지 않는 지하철’은 한강 다리 위를 힘차게 달리는 지하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다. 지친 하루 끝 어둠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지하철의 모습에 우리의 인생을 비유해, 지나간 실패와 후회에 머무르지 말고 자신의 길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자는 희망을 담았다. 한이서는 “넌 망설이지 마. 네 선택이 널 빛나게 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전한다.

1번 트랙 ‘홀로서기 할 용기’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제자리인 것만 같은 현실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비교와 불안 속에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잠시 기대어 울 수 있는 작은 쉼터 같은 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다시 한 걸음을 내디딜 용기를 전한다.
2번 트랙 ‘완벽주의자’는 “내 MBTI는 분명 T인데, 네 앞에선 F가 돼 있어”라는 문장에서 시작된 곡이다.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사람이 한 사람을 만나 예상하지 못했던 감정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그려냈으며, 사랑 앞에서 처음 마주하는 서툴고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4번 트랙 ‘현재진행형’은 한이서를 대표하는 곡이다. 틱톡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누적 조회수 3억 회 이상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풋풋한 학창 시절의 감성과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 진행 중인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5번 트랙 ‘꼭 다시 만나’는 배우로 활동 중인 친동생 한서유와 함께한 첫 듀엣곡이다. 두 사람이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한서유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보컬과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이서는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사랑과 성장, 위로와 희망이라는 서로 다른 감정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이번 미니앨범은 한이서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편 한이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뒤로 가지 않는 지하철’은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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