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Run to Win'은 지난 시련과 경험을 발판 삼아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아낸 곡.
오는 10일 정식 발매되는 일본 데뷔 EP를 대표하는 타이틀곡으로, 질주감을 살린 역동적인 비트와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이 외에도 'Run to Run'에는 'Stand Together'(스탠드 투게더), 'One Light, One Time'(원 라이트, 원 타임), 'Break the Chain'(브레이크 더 체인), 'Look Back'(룩 백)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Break the Chain'은 앞서 서울과 대만에서 개최된 드래곤포니의 단독 공연을 통해 먼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하는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서 이번 일본 데뷔 EP를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네 멤버는 한층 직선적이고 또 강렬해진 에너지를 전곡에 녹여내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일본 데뷔를 위해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은 드래곤포니는 오는 10일 일본 데뷔 EP 'Run to Run'을 발매한 뒤, 17일 도쿄와 21일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를 연다. 청량과 서정을 아우르는 드래곤포니표 밴드 사운드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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