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김형석이 예술과 인문학, 과학을 결합한 초·중학생 대상 융합 교육 프로그램 KISAS를 선보인다. 옥스퍼드대학교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교육 모델을 현장에 적용한다.
작곡가 김형석이 초·중학생 대상 융합 교육 프로그램 KISAS(Korea International Space for Arts and Science)를 론칭한다.
KISAS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형석이 옥스퍼드에서 연구·설계한 내용을 바탕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합숙형 캠프 형태로 운영되며, 예술과 인문학,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석은 지난 2024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 등록된 자신의 저작권 곡 1500여 곡을 옥스퍼드 연구팀에 무상 제공했다. 이를 통해 K-팝을 한국어 교육과 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정치국제관계학부 에드 브룩스 교수와 K-팝 캐릭터 프로젝트에 서명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도 참여해 K-팝의 서사 구조와 캐릭터 설계를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형석은 “옥스퍼드에서 강연하고 논문을 쓰며 프로젝트를 설계한 경험도 의미 있었지만 진짜 교육은 교실에서 완성된다”며 “KISAS가 바로 그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KISAS 캠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