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에 이은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 데뷔가 임박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하이브-게펜레코드의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 11화에서 일본 출신 참가자 아야나(18)와 사쿠라(15)가 최종 후보 2인으로 호명됐다.
미트라 다랍 하이브-게펜 레코드(이하 HxG) 대표는 아야나에 대해 “가장 꾸준하고, 가장 자신감 있는 참가자”라고 설명했다. 손성득 HxG 총괄 크리에이터는 그를 두고 “데뷔조 3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실력이 있다. 자신만의 매력을 찾는다면 최강의 파이널 피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빠른 발전 속도와 스타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온 사쿠라(15)는 인정현 HxG 수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부터 “짧은 시간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는 건 스스로 자랑스러워 해도 될 일”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또한 그를 향해 “우리의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두 사람은 곧장 결선 준비에 돌입했다. 아야나는 신곡 ‘WE RIDE’ 무대를, 사쿠라는 또 다른 신곡 ‘PARTY b4 the PARTY’ 무대를 데뷔 기확정 멤버인 에밀리(미국), 렉시(스웨덴), 사마라(브라질)와 각각 팀을 이뤄 꾸밀 예정이다. 이들 무대가 펼쳐질 곳은 미국 LA의 유서 깊은 공연장 폰다 극장(Fonda Theatre)이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함께 노을을 바라보며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서로 자신을 믿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이들의 다짐에서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친구로서의 진심이 느껴졌다. 이제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됐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가 쌓아온 성장 서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는 지난 2월 24일 첫 방송 이후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K-팝 프로그램 랭킹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종 데뷔 멤버는 오는 1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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