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세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25일 STN SPORT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상에서는 K-POP상을 수상한 황가람이 조명됐다. 황가람은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수상 후 “귀한 상을 주시고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희망과 꿈, 위로를 노래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황가람은 각종 음원차트 1위와 써클차트 디지털종합(스트리밍·다운로드·BGM 등 국내 이용량 총합)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한 ‘나는 반딧불’로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이후 발매한 ‘미치게 그리워서’로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2025년 ‘음원 강자’ 존재감을 굳혔다.
더불어 황가람은 지난 10일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대세 가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황가람이 참석한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 한 해 동안 문화, 연예, 예술 분야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시상하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상을 수상한 황가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황가람 1st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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