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이 크리스마스에도 ‘나는 반딧불’ 라이브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황가람은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 출연해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겨울 명곡을 선보였다.
첫 라이브 후 황가람은 최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케이팝 가수상 수상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이 마음 변치 않을 것”이라며 향후 각오를 전해 환호를 자아냈다. 황가람은 이와 함께 ‘나는 반딧불’ 라이브도 선보여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호소력 있고 편안하게 소화해 귓가를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특히 황가람은 킬링 파트인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를 담백하게 불러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앞서 황가람은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케이팝 가수상 수상과 더불어 ‘나는 반딧불’로 써클차트 디지털종합(스트리밍·다운로드·BGM 등 국내 이용량 총합)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24년 10월 발매된 ‘나는 반딧불’로 각종 차트 1위를 달성했던 황가람은 현재진행형인 인기를 쭉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가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황가람 1st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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