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코스모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니어스 재팬 2025 연간차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니어스 재팬에서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와 노래 순위를 보여주는 차트다. 코스모시는 ‘최우수 아티스트상(ARTIST OF THE YEAR)’과 데뷔곡 ‘Lucky=One’으로 ‘최우수 곡상(SONG OF THE YEAR)’ 후보에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요네즈 켄시, 우타다 히카루, 베비메탈, 요아소비, 후지이 카제, 엑스지, 르세라핌, 원 오크 록 등 일본 및 글로벌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정식 데뷔곡 ‘Lucky=One’의 성과 또한 눈길을 끈다. 코스모시는 데뷔 싱글 ‘Lucky=One’을 통해 자신들의 세계관 서사를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으며, 해외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고 ‘최우수 곡상’ 후보에 선정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편,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음악, 세계관,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활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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