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yV(웨이션브이)가 두 번째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WayV는 지난 14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베이징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 8월 서울에서 출발해 선전, 난징,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후쿠오카, 하얼빈, 항저우, 상하이, 청두, 타이베이, 홍콩, 방콕, 베이징까지 이어진 아시아 15개 지역 총 19회 공연의 ‘2025 WayV Concert Tour ‘NO Way OUT’’(2025 웨이션브이 콘서트 투어 ‘노 웨이 아웃’)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베이징 공연에서 WayV는 ‘Bad Alive’(배드 얼라이브), ‘无翼而飞 (Take Off)’(테이크 오프), ‘Try My Luck’(트라이 마이 럭), ‘Bounce Back’(바운스 백) 등 강렬하고 웅장한 무대로 시작부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겨울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의 무대도 최초 공개,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白色定格 (Eternal White)’(이터널 화이트),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풍성한 하모니가 인상적인 ’第五个季节 (The Fifth Season)’(더 피프스 시즌), 멤버 쿤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 ‘初白 (First Time)’(퍼스트 타임)을 세트리스트에 추가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8일 발매된 WayV 겨울 스페셜 앨범 ‘白色定格 (Eternal White)’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및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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