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INB100은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열리는 백현의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레버리 닷)’이 3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본 투어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가며 그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첫 월드 투어로 약 5개월간 방문하는 도시마다 현지 언론 매체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순항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앙코르 콘서트 역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백현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을 통해 지난 투어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자신의 음악적 성장을 더해 공연 당일 현장을 찾아줄 팬들에게 한층 높아진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현은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내년 1월 1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Dolby Live at Park MGM(돌비 라이브)'에서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백현 라이브 [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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