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가 ‘믿고 듣는’ 음악을 뛰어 넘어 이제는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4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 뮤직비디오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멤버 각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앨범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공개된 운(★), 확률(◆), 직감(▲), 심리(●), 예언(✚) 5가지 상징 기호를 각각의 캐릭터에 담아내며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가위바위보’는 편안하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의 이지 리스닝 곡으로, 피프티피프티의 대표 히트곡으로 손꼽히는 ‘큐피드(Cupid)’, ‘푸키(Pookie)’ 등 '피프티 팝(Fifty Pop)' 장르의 계보를 이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프티피프티는 탄탄한 실력 기반 위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한 고퀄리티 음악으로 팀의 음악적 정체성과 확장된 서사를 완성해가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Too Much Part 1.’으로 컴백한 피프티피프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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