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VR 콘서트가 오늘(10일) 개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두 번째 VR 콘서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 : HEART ATTACK, 이하 ‘하트어택’)은 10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4년 첫 번째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HYPERFOCUS)로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하트어택’은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과 언리얼 엔진 기반 VFX가 접목돼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장면을 보다 정밀하게 연출했다. 핑크빛 하늘, 환상적인 레이싱 트랙, 얼어붙은 겨울 풍경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펼치는 퍼포먼스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하트어택’은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상영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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