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디세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539만 명을 넘어섰다.
‘오디세이’는 개봉 13일째인 지난 18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국내 화제작들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군체’는 24일 만에 각각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전쟁이 끝난 뒤 자신을 기다리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에게 돌아가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같은 날 7만8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1만9238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이날 1만4573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27만895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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